할리는 점점더 신기한 이론들을 쏟아내었어요. 지구안에는 생명체가 살고있고
특별한 메카니즘의 빛 비추고 있다고 했어요. 빛이나는 구름같은 현상이라고 했는데 그게 밖으로 빠져나오면 오로라같은 현상이 일어난다고 말이죠 (그게 어떻게 빠져나올수잇을까는 설명을 안했더군요 바다물은 못들어가는데 말이죠)
결국에는 점점더 이상한쪽으로 빠져들고 말았지만 상당히 그를 유명하게 만들고 그 이론도 오랬동안 인기를 얻었어요.. 정상적인 사람들이 조금만 생각해도 이상한점이 한둘이 아닌데도 말이죠(옛날이니까 가능햇을까요?)
그 후 2백년동안 계속 비슷한이야기가 돌고 돌았지만 아직까지 확실하게 증명되진않았지만 계속 인기를 얻고 있어요.
유명세 바톤을 이어받은건 19섹기에 존 심즈 (symmes 에요 sims 가 아니에요)라고 하는사람이었어요.. 이사람은 한술 더떠서 그 지구공동 안에 또하나의 지구가 들어있다고 했어요. 마치 러시아 인형처럼 말이죠. 계속해서 2개 4개 7개까지 있다고 나갔어요.
심즈씨는 상당히 확신에 차있었어요(얼마나 이성적인건진 모르겠지만) 지구 안으로 가는길은 북극과 남극에 있다고 주장하고 그걸 증명하러 극지대를 탐험+정벌하로 가자고 했어요. 한술더 떠서 지구안으로 가서 그의 조국인 미국의 이름으로 병합해야된다고 주장했어요.
더 웃긴건 미 의회가 그의 계획을 심각하게 검토를 했고, 러시아사람들이 공동으로 할것을 제의하고 미국이 그걸 거절하는 해프닝까지 있었어요.
결국에는 헤프닝으로 끝나고, 이성적인 과학자들은 그의 주장을 말도 안된다고 반박했지만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 시켰고 비슷한류의 이론과 Sci-fi 픽션(공상과학영화, 소설)들의 모태가 되었어요. Edgar Allen Poe 랑 Jules Verne 같은 작가들이 쓴이야기들이 있어요.
4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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